Mana, IOTA 경제 모델(디지털자산가?)
AutoFlowIn입니다.
가상화폐 대장인 비트코인의 경우, 채굴자가 있으며 transaction fee가 존재합니다.
이더리움도 token 전송을 위해서는 gas fee가 존재합니다.
이와는 다르게 아이오타는 transaction fee가 없습니다.
이유인즉, 태생부터가 blockchain이 아닌 Tangle, DAG 기술 base로 개발되었기 때문입니다.
쉽게 전송된 1개의 transation이 2개의 transation을 confirm 해주는 구조이기에 무료일 뿐만아니라,
transation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속도가 느려지는 다른 가상화폐는 달리,
많아질수록 속도 TPS(Transactions per Second)가 빨라집니다.
" Feeless "
이는 아이오타(IOTA)의 큰 장점 그리고 indentity 중 하나입니다.
많은 data를 secure하게 전송하는 관련 업계에서 매력을 안 느낄수가 없습니다.
(조금만 internet search를 해보면 global leading company 특허에도 자주 언급이 되며
투자, 협업하는 회사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e.i 독일 공항에서 COVID-19 data 관리에 실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IOTA 소유자, 홀더들(holders)에게는 IOTA가 어떻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까요?
단순히 다른 가상화폐처럼 IOTA 가격이 상승되어, 수익이 났을때 판매를 통한 수익구조일까요?
바로 "MANA" 입니다.
뭔가 이름 자체가 게임이나 소설에서 나오는 마법을 쓰기위한 에너지(?) 원천이라는 생각이 드시지 않나요.
Mana는 IOTA token당 1:1로(실시간 발생되고 사라지고 발생됨을 반복) 생성되는 reputation system의 결과입니다.
간단하게 Mana 역할은, 다량으로 발생되는 transacting에 대해서 선별적으로 confirmation 우선권(?)을 주어 높은 마나가 낮은 마나보다는 빠른 transaction confirm이 이루어지게 합니다.
즉, 회사의 입장에서는 높은 Mana를 확보하고 있어야 transation confirmation 속도가 원하는 만큼 일정하고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럼 Mana를 확보하기 위해서 모든 회사가 IOTA를 소유해야할까요?
여기서 재밌는 경제 생태계가 발생합니다. 바로 RENT 대여 입니다.
개인의 경우, 확보된 Mana를 fully 사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남은 Mana를 다른 사람 혹은 회사에게 대여해주고 그에 맞는 보상이 Smartcontract에 의해서 회수 되면서 수익이 발생되게 됩니다.
즉, IOTA를 판매하지 않고 소유하고만 있어도 수익이 발생되는 경제모델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앞으로의 세상에서는 건물소유주라는 말처럼 아이오타소유주, 디지털소유주라는 단어가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Mana가 발생되고 대여해줄 수 있는 지갑, FireFly가 개발 중에 있습니다.
다음에는 FireFly가 지니고 있는 기능과 역할에 대해서도 정보 공유 차, 글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IOTA와 함께 앞으로 다가올 세상이 기대됩니다.
(수정) 사진추가
